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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리라> 우리회사 권모 일등항해사의 장남 결혼식(창원)에 참석하고, 진영-대산(옛노무현국수집)가서 점심하고 할멈이 코스모스를 보고 싶다하여 물금(황산공원)으로 직행^^,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노부부가 산책하기에는 굳~, 차안에서 雨宿(あま...

주소록에서 목포 북교동 성당 주임 신부님 전화번호를 찾아 신부님이 자주 가시지 못하는 공소를 소개해달라고 해 간 것입니다. 그때는 저도 30대 초반으로서 바오로와 프란치스코처럼 복음을 선포하고 싶었던 순수한 열정 하나만 가지고 찾아갔던 것...

없어지지만 참 양심의 자유가 옵니다. 세상 사물에 가난해지면 믿음이 부해지나이다. 세상에서 가난해지면 천국에서 무한으로 부해지나이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렇지 않다고 하는 이 없으리로다. 참말로 이 세상에서 멸시받도록...

지금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제가 가르치는 과목은 학생들에게 어렵기도 하고 때로는 지루해서, 가끔 몇몇 학생들은 힘들다고 토로하고 또 몇몇은 이러쿵저러쿵 잔소리를 해대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들을 듣고 있자면...

9일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 09.08 참부모님, 자르딘 제5선언, 가정적 4.4절 선포, 알래스카 코디악 · 선문대와 청주과학대 연계 교육협정 조인식 09.10 유니버설발레단, '98 가을공연, 12일까지, 리틀엔젤스예술회관 09.12 제8회 국제축복가정회 총회...

요즘 가요도 한두곡 불면서 이제 한 번 무대도 서보고 싶은 참에 참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가겠노라고 하고...칠갑산, 울어라열풍아, 봄날은간다, 장녹수, 대전부르스, 가버린사랑, 하루, 이룰수없는사랑, 목포의눈물, 옥경이.. 그래도...

생각합니다..참 보람된 작업이었습니다.. 봉사를 한다는것과,,다른이에게 베푸는 사랑의 가치를 척도로 재기는 무쟈힘들지요...의미에서 벽화교실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요양원에그려진 저 벽화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언니 사랑은 참 한결같아. 그치?” “미안한데 호텔 예약 해놨어. 곧 살 집도 구할 거고.” “언니도 참 여전하네. 그러니 엄마가 언니랑 나랑 비교를 하지. 혜인이 좀 보고 배워라 소리에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알아?” “미안하다. 너한테는...

우리 요양원 방죽에서 개미 한 마리가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개미 살려~ 그래서 까치는 안타까움에 나뭇잎 하나를...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성도들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나도 듣고 16절,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