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차하면 꼬리부터 잘라대는 꼬리 없는 족속들 때문에 우리의 필살기 바꿔야 하나 어쩌나

엇그제 방장모임 갔다가 한결같이 한소리 들었다 " 왜 살이 빠졌어요? 작년 9월 엄니 박여사 하늘나라 가실때 상치르고 바로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려서 몸무게 78키로 나가던 것이 71키로 까지 빠지는 비극을 .. 우여곡절 끝에 다시 몸무게를 77...

날이 따뜻해지고 여행자유화가 이루어지니... 많은 분들이 해외로 ..해외로.. 우리나라 여행지는 바가지 요금 소식만 들려오고...왜들 그런데...뻔한것을 바가지 쒸우려고 하니... 결국 자기발등 찍는다는것을 모르는지.... 며칠 중국비자받는방법을...

뒤늦게 학구열에 불타서... 목하 고민 중이에요. 1ㅡ노래를 배울까? 2ㅡ춤을 배울까? 3ㅡ연애 기술을 배울까? 화솔방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봤는데 옷은 좀 힘드네요ㅠㅜ🥺🥺 다음에 어떤 역할을 만들지 좀 고민이네요..;; 소품 가지고 있는 배역 중 뭐가 제일 나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생각이 들었고, 나자신에 대해서 알고 싶었고, 정말 이해가 안되는 친구때문이 발단이었죠. 여름부터 일이 더 잡혀서 고민고민하다 개강당일 입금하고 강의를 들으러 갔는데,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들었고, 지금하고 있는 일과도 전혀 무관하지 않은...

늘 파파마을에서....눈팅만하면서 많이 배우고 놀라워하며 또한 힘을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파님...그리고 선배님 고민이 많아 이리 글을 올립니다. 오늘 중등배정을 받아들고 온 아들은...그야말로...희망상실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지방중학교...

밭 3천여평의 밭! 농사 형태를 바꿀 참이다. 복숭아 나무를 심을까? 사과 나무는 실패 경험이 있는지라 복숭아 나무를???? 목하 고민중이다. 지난해 두둑이던 곳을 쟁기질 해서 고랑으로 고랑이던 곳을 두둑으로 만드는 형태를 생골잡이라 하는데 이방법은...

맛갈스러운 재첩~아닌 작은 조개들.. 조넘으로 무얼할까나~ 수제비 해묵을까나.. 날씨두 쌀쌀허니 얼갈이 배추 뽑아다가 국 끓여 묵을까나.. 며칠 다닌 여행끝..그것도 시차라고 아직 적응이 안되는 야심한밤.. 낼 멀 해묵을까나 목하~고민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