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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미칠까요?” ----2017년 'DMZ에서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을 주자'는 막말을 한 전력이 드러나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서울...정봉주 전 후보가 국회를 눈물 흘리며 나서고 있다. 그러나 목함지뢰 용사들에게 사과했다는 거짓말이 드러나 또 논란이...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북한군의 목함 지뢰가 터져 두 다리를 잃었던 하재헌 예비역 중사(30)는 14일 동아...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의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하 예비역 중사는 “(정...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 후보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DMZ 발목지뢰를 언급하며 'DMZ에 들어가고 경품을 내는 거다. 발목 지뢰를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주는 거다'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5년 목함 지뢰 폭발...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라며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경품으로)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이 2015년 DMZ에서 북한 목함 지뢰를 밟아 부상한 군 부사관을 희화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