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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드릴 이불세트 보러갔는데 70라는데 다 이렇게 하나요?이불 한번도 안사봐서 ㅠ

36년전 큰딸 시집 보낸다고 직접 목화솜을 현지에서 머리장사로 직접 구 해서 이불요을 두툼하고 사위가크다고 발나올까봐 ㅎ 크게 요이불 목화솜으로 해주셨지만 요즘아파트생활로 얇게 솜틀어서 사용하지만 가족들이 이제는 가벼운 오리깃털 이불만덥게...

첨에 가져왔을때 두께가 일반침대매트리스같았거든요. 이불요커버는 파랑색에 별달노랑색이구 구름위에 곰돌이가 잠자는그림이...처리되어있어서 세탁시 편리하구요. 필요하신분들 3만원에 가져가세요.혼방아니라 100센트목화솜입니다. 구성은 이불과요...

장롱속에 부피만 크게 차지하는 목화솜이불요.. 결혼전에 신랑이 쓰던거 버리기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 있거든여.. 요새 이것저것 버릴껀버리고 정리하는중이거든요.. 이불을 어케해야할까요?? 솜터서 주니어이불이나 뭐든 만들까 생각했는데 .. 요샌 솜...

결혼할때 엄마가 해주신 이불요 세트입니다. 아이 잠자리에 깔아 주었더니, 쉬야한 곳에 곰팡이가 피었네요. 빨면 안된다 하여...곰팡이가 피었습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쓰기는 뭣하고... 솜털어 계속 사용할까요? 아님 미련 버리고 버려야 할까요...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인데.. 저는 쇼콜라에서 양모로 이불요세트 샀어요.. 덮었을때 느낌이 목화솜과는 정말 다르더군요.. 이불요세트 필요없다는 분 많은데.. 그 이유가 이불요가 작아서 별로 오래 못 쓴다네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이불요세트 정말...

요 하나 타고 이불요커버까지 하나당 십만원이네요 그정도 하는것이 맞나요? 목화솜이불 버려야할까요 무진장 고민이되네요

좀 무겁고 큰 이불요가 있는데 의류 버리는곳에 버리면 안되는거죠? 종량제 100L 에 담아 버려야 하나요?

럽베베 핑크로 만든 신생아 이불요커버에요.. 매번 만들때마다 느끼지만 럽베베핑크는 너무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이번엔 프리...앞/뒤로 다 사용할 수 있도록 끝지퍼처리했어요...^^ 목화솜이 없어서...요렇게 커버만 찍었더니..좀 덜살아나는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