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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이 안빠질려고 노력하는데... 아무래도 어제 무척이나 고된 모양입니다. 다음부터는 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근육으로 불끈불끈!~ 그럼 어제 모임 야그를 잠깐 할가여? 어제는 참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예상정원이 15명정도라 모르고...

영원히 살 곳으로 입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명주나 베 등 좋은 옷감으로 골라 마지막 정성을 다한다. 자식과 일가 방상이 많은 집은 두건만 해도 수십 개가 나갔으며, 식구가 많으면 상제의 옷 또한 여러 벌이 필요했다. 가까운 친척 여성에게는 광목 치마...

그의 뒷덜미에 누군가의 싸늘한 음성이 와 닿았다. "그러나 당신은 오늘 이후로 술을 마실 기회가 없을 것이오." 위지강은 흠칫...오다니……. 거기다 이 목소리로 봐서 기껏해야 열 대여섯 살 정도의 나이가 아닌가!' 위지강의 시선이 머문 곳은 정자와...

병원에서 목 뒷덜미 수술하는 장면도 언뜻 보였다. 그는 수술할수록 더욱 큰 혹이 된다고 의사들에게 화풀이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크렘린 궁 바로 위 구름 속에서 바둑을 두고 있던, 스탈린과 히틀러가 무릎을 치며 웃었다. “짜아식, 많이 컸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