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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15주차 되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병원에 간날은 12주 5일때. 그날 가서 다른 님처럼 목투명대 검사할줄 알았는데 의사샘이 안하시더라구요. 여느때처럼 초음파 보여주시고 그때 아가길이를 6.25cm 얼굴이목구비도 보여서 너무 신기해 했습니다...

보러 가는 날로 예약이 되있는 날이다. 랑이랑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설레는 맘으로 병원으로 갔다. 또 오늘은 샛별이 목투명대 검사가 있는 날이라서 솔직히 긴장도 많이 됐다 선천성질병을 알아낼수 있는 가장 최초의 기본검사가 되는 날이라 은근히...

지난주 금요일에 목투명대검사하고왔어요.. 지지난주에 하혈을 한후에는 엄마랑 신랑이랑 같이 병원에 다니고있어요... 목토명대검사하느냐고 촘파실 들어갔는데.. 촘파선생님께서 너무 일찍와서 애기가 잘 안보일거라고 왜케 일찍 왔냐고 하더라구요...

다음날부터 입덧이 시작했으니까요.. 요즘엔 증상은 많이 완화됬구요, 2-3일 괜찮다가 2-3일 안좋다가 그래요... 오늘 목투명대 검사하러 병원갔는데 아가가 엄청 많이 큰거에요.. 첨 딱 보자마자 이렇게 크느라고 나를 이렇게 괴롭혔나고 하니까 간호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