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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 17-mile drive, Monterey cookhouse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내내 미국음식만 먹으려했는데 일행들의 주장으로 한국음식 좀 삽니다 심지어 쌈장까지 첫날 숙소인 몬터레이 라마다 호텔로 달립니다 풍경 좋고 날씨 좋고^^ 드넓은 대지를 보며 달리고 또 달리고 풍경이 좋네요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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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잃은 어린 코끼리물범의 야생 복귀 프로젝트 -3-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험한 날씨라 안전한 곳을 향해 피신 중이야. 폭풍우가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어린 물범 한마리가 심각한 위기에 놓였어. 어미가 밀려오는 파도를 온몸으로 막아주며 힘겹게 새끼를 해안으로 몰고 가고 있어. (같이 수영하다 예상치못한 파도에 휩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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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캘리포니아 Highway One 해안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선다. Half Moon Bay, Santa Cruz, Monterey, Carmel, Big Sur 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길은 언제나 즐거움...나타나는 오후의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선선한 날씨 (섭씨 20 도 내외)와 부드러운 바람. 바닷가 바위섬에서 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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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Monterey (2008년 4월 19일, 토 ) 2008.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뀌었습니다. "몬터레이" 의 조그만 중심지를 벗어나면 바로 이런 멋진 드라이브 길이 나옵니다. 아침 7시 30분, 아직 이른 시간입니다.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런 멋진 길은 차를 타고 쓰~윽 지나가기 보다는 걸어 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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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의 시애틀, 그리고 소주보다 더 센 진판델 와인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기는 날씨였습니다. 아내와 바닷가에 다녀왔는데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군요. 아무튼 배추국에 밥을 말아 먹는데 이상하게 그냥 먹기는 싫은 그런 날, 진판델 한 병을 땄습니다. 진짜 미국 와인이지요. 카버네 소비뇽, 멀로, 시라, 산지오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