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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봐 몰래 숨겼고, 결국 창가의 환자는 죽어버리고 말았다. 마침내, 죽은 환자가 실려나가자 반대편에 있던 환자는 빈 자리로 옮겨...가만히 생각해 보니, 꼭 술을 먹을 때만 그런 사람을 보는 것이었다. 술집 앞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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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2줄 괴담6 2023.08.14
자국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15.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자였던 할아버지를 묻었던 날, 그 누구도 울지 않았어. 할아버지만 빼고 말이야. 16. 엄마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저를 위해 "아빠가 하늘 위에서 언제나 지켜보고 있단다" 하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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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27일 목요일 띠별‧별자리별/부산날씨 2023.07.27
수확을 꿈꾸는 부푼 처녀의 가슴이다. 1959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다같이 훤하다. 1971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83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27일 목요일 띠별‧별자리별/부산날씨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167909601%2F0d903df88354520ba635f0829d21b7cd21fb4859&scod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