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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짓한, 얼핏 봐서는 특별할 것도 없는 수첩 하나가 보통 1만원대. '뭔가 더 있어 보인다' 싶은 수첩은 2만원대를 훌쩍 넘는다. ▲ 명품 수첩 몰스킨에게 ‘디지털 시대’라는 말은 무색하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힘입어 이 회사의 수첩 판매량은 5년전에...

노트북’”이라고 설명했다. 메모하는 습관에서 디지털은 바로 에버노트이고, 아날로그적인 기록은 몰스킨의 수첩을 뜻한다. 두 회사를 연결하는 방법을 떠올리는 게 쉽지 않은데 이용 방법부터 보자. ‘에버노트 스마트 노트북’은 몰스킨 수첩에 적은...

없어 보인다. 어두운 계열의 평범한 커버, 별다른 일러스트 하나 없는 프렌치 바닐라 색의 종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스킨 수첩을 선호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팬임을 자처하고 있으며, 하나에 2~3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거리낌 없이 지갑을 열고...

그게 맞을것 같다. 간편하면서 정리가 되는 방법은 필요한 항목을 그 날짜에 붙이는것 그렇게 될것 같다. 아직은 플래너에 적은게 더 정확한데 점차 찢는 사항이 많아지고 있다. 몰스킨이 아니라도 그냥 수첩에 CHECK_PAD정도 더하면 확실히 달라진다...

보관하던 제품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쿼바디스 하바나 포켓사이즈 줄지(Ruled) 검정 1권(구매가 20000원)과 휴대용수첩인 몰스킨 카이에 줄지(Ruled)(3권 1세트, 구매가 8800원)입니다. 당연히 미사용신품이며 함께 판매가격은 2가지 합해서 배송료...

카피 덕분이었습니다. “피카소, 채트윈, 고흐, 헤밍웨이 같은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창조성을 몰스킨 수첩에 펼쳤습니다. 몰스킨은 비어 있는 수첩이 아니라 아직 쓰이지 않은 책입니다.” 의미를 부여할 때 평범한 수첩에도 특별함이 깃듭니다. 예수...

듭니다. 속지도 두툼하니 맘에 듭니다. 뒤에 살짝 비치긴 한데 이 정도면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가격이 기존 모닝글로리 수첩들 보단 비싸지만 몰스킨이나 다른 고급 수첩을 대체 할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수첩을 만나거 같아서...

혹시 호주에 몰스킨, 로이텀같은 무지 다이어리나 수첩 팔아??!! 본적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