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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결석한 친구들이 많이 있었네요. 재미있는 영어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제 여섯살이 되어 더 재미있는 활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영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 ​ ​ ​ 아이들이 어려운 문법을 강제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경험하며 문법이 몸에 배도록 유도하여 영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청담클루빌은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경이였다. 하여간 상규 씨는 영어 배우는 방법이 특이해서 항시 소형 사전을 넣고 다니면서 사람의 몸(그것도 젊은 여성!)에 붙은 영어 단어를 하나 둘 주워모으는 걸 취미로 삼았다. 한번은 어떤 발랄한 처녀의 찰싹 달라붙은 티셔츠의 등짝에...

오전 놀이시간에 집 만들기에 푸욱 빠져 찍어줬어요 ㅎㅎㅎ 오전에 제헌절이 무엇인지도 알아봤답니다~ 받아쓰기와 선 긋기 연습 했답니다~~~ 어제 그린 그림의 고래 몸을 먹물로 색칠해줬어요❤️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답니다~^^

슬프다 씨뎅 쓸 기회가 진짜 없긴 하니까

원어민 선생님과 일상에 관한 영어회화를 나누고 " M" 자로 시작하는 단어에 대해 배웠어요. mouse처럼 기어서 치즈 찾기 놀이도 하며 몸으로 영어를 배우기도 했어요.

이번 주 화요일에는 처음으로 영어 선생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어요. 아기 상어와 영어로 인사를 나눠보고 영어 노래에 맞춰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즐겁게 참여해보았답니다.

영어로 좋아하는 취미를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취미 영어 단어를 발음해 보고 써보기도 하고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대화도 나누어 보았어요~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 놀이는 몸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