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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대림 제1주간 토요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맑았으나 밤이 되자 몹시 쌀쌀함. 2024.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업을 한 후 각자의 작품(?)들을 제출하고 부랴부랴 통학버스 타러 올라 왔던 것이다. 학교 다니느,ㄴ 재미가 솔솔하여 좋았다. 서울에 도착하여 K 군과 같이 창동 부대찌개집에서 쇼ㅣㄱ살르 하고 뉴스를 시청하다가 귀가. 밤길이 왜 그리고 춥고 떨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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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만나자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ilee)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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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좋았다 201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 안녕하세요 지유누나 준영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말로도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 손편지나 공카에 글도 잘 안올리고 있었네요ㅜㅜ 뭔가 글로 하면 제 마음을 표현 못하는데 다 알아서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우선 많이 보고 싶었는데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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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좋았다#2 2017.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너의 친절한 웃음이 자꾸 맴돌아서 문득 멈춰서서 기억했다. 날씨는 어제보다 갰고 바람도 시원했지만 어제만큼이나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너에 대한 기억에 데인 것 같다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담아두었던 너의 모든 행동들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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