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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가족 유머시리즈- 1. 다른 이유 한 남자가 청과물 상회에서 수박을 샀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밝은 얼굴로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하는 직원도 웃고, 나오면서도 보는 사람마다 웃는 얼굴이었다. “이 동네는 마음씨가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

오늘도 한건 한 김여사 "아줌마 나와봐~!" 김여사의 끝까지 버티기 뒷산타는 김여사 김여사의 차 사랑 김여사 휴게소에서 1타4피 작렬 김여사의 아찔한 주차 김여사 후진주차 시도하다가 1타 양박 심각한 문제는 오른쪽 자동차가 BMW라는거..-_-;; 차 키...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 ... 따 불이었잖아요? 할 머 니 : 예끼 이눔아, 나이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2... 파파 할머니가 아주 똑똑한 앵무새를 키우고 있었다 할머니는 워낙 믿음이 강해 이 똑똑한 앵무새에게...

못말리는 가족 유머시리즈-4 1. 또 한번의 찬스 어느날 딸이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빠, 그 억만장자가 나를 버렸어요. 난 사생아의 엄마가 된 거라고요, 흑흑!” 그는 곧장 딸을 유혹한 남자를 찾아가 분노를 터뜨렸다. 억만장자가 말했다. 그렇게...

대책 없는 놈 시리즈 1. 몽고반점을 중국집 이라고 우기는 놈, 2.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3. 설운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4.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5. 안중근 의사를 병원 의사라고 우기는 놈, 6. 청남대를 대학 이라고 우기는 놈. 7...

못말리는 가족 유머시리즈-3 1. 조숙한 꼬마 5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또래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머리가 비상한 꼬마가 엄마에게, "엄마, 서점에 가요!" "응? 서점은 뭐하게?" 꼬마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계속 조라대기만 하는 거였다. 그래서 엄마는 할...

*할머니와 우체부*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어떤 우체부 아저씨가 편지가 든 가방을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게 언덕길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옆엔 할머니도 같이 길을 가고 있었다. 할머니가 보시기엔 어떤 남자가 무거운 가방을 들고 땀 흘리며...

續 김정일 시리즈: 못말리는 왕자병 왕자병 ＋ 공주병 ＋ 도끼병 ＝ *&^^%$#@&^%^*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은 남보다 잘난 맛에 산다. 다른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사람은,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원래...

하였어요. "할머니 오늘 너무 날씨 좋아요. 밖에 나와보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얘야...밖에 멧돼지가 있단다...그래. 내가 못 나가겠구나..." 라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그 청년이 "할머니 멧돼지가 왔다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핸드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