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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박희진 시인의 시와 글들(184). <이 마음 못물 위에>. 이은봉 철학자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log.naver.com/hanssuzoh/2231423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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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시인의 <새벽 서가는 연둣빛 못물처럼> 2022.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서가는 연둣빛 못물처럼 이정환 뒤척이는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린다 낡삭은 시적들이 빽빽이 꽂힌 서가 한밤 내 뒤척거리다가 머리맡에 고인다 《정형시학》2022.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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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월 정출(대동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린 걸까? 상류에서 물이 계속 유입되지만 못쫑을 열어 놓아 "유출>유입" 상태라 물이 줄고 있는 상황 대동지는 수시로 못물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못도감이 너무 부지런(?) 하신 듯 ㅋ~ 좌측 길로 넘어가면 배스터인 진곡지가 나오고 우측 개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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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帖訓讀-孫過庭書譜(3)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木三分. * 임지지지(臨池之志): 글씨를 배우려는 뜻. 《晉書․衛恒傳》에 “장백영은 집에 비단이 있으면 반드시 글씨를 쓴 다음 못물에 빨아 다시 다듬었다. 그리하여 못의 물이 검게 물들었고, 항상 못 가에서 글씨를 썼다.”고 하였다. (晉書 衛恒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