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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도 못 간다." 시인은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까지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드리우시고"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하루 이틀만 더" 등의 표현도 남은 시간이 짧은 가을날처럼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안녕하세요~ 입을려고 산건데 못입게되어서 버리긴 아깝고 해서 우벤유에 유학생들/ 학생들 많아서 팝니다~ 벤쿠버에 오면...가봐야죠~ 👍 한국 지마켓에서 산 클럽/ 파티 옷 올려봅니다! 옷 안에 커버가 들어가서 안입어두 되구여. 한번도 안입은 옷이라...

진짜 옷 쌓여 있는 거 보면서 한숨만 나오는데 막상 버리자니 언젠간 입을 것 같고 그래서 못 버렸거든요. 그런데 큰마음 먹고 더 나이 들기 전에 얼른 옷 정리해서 또 새로운 옷 사고 그러는 게 좋을 것 같아 마음먹고 버렸는데요. 버리길 잘했네요. 사실...

올해는 입어야지 ~ 올해는 입어야지 ~ 하고 쌓아놓은 옷이, 지금.. 너무나 많답니다 ㅜ 너무 아까워서. ... 좀 입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