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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같이, 가만히 눈 감으면 사과가 떠오른다. 빨갛게 익어 가을 햇살에 붉어지던 그 예쁜 사과의 얼굴을 평생 이리 못 잊어 하다니. 풍성하고 값싼 사과를 많이도 먹어서인지, 그 버릇의 끈이 여직 끊이지 않아 사과 안 먹으면 몸이 이상하고 마음이...

영자네 못잊어 사과를 소개합니다.. 거창에서 직접 사과 농사를 짓는 오이칠 친구입니다. 싱싱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끝내준답니다. 울 친구들 못잊어 사과 많은 이용 바랍니다.. 주문 : ***-****-**** (박영자)

댕겨오라고 해놓고선 고무신 꺼꾸로 신었기에 사과는 하고 싶었기에 사과를 하고나니 날아갈것 같았고 그리움도 싹 가시더라고요...학창생활하고 그 사람은 서울에서 생활했기에 자주 못만나지만 방학때는 꼭 내려와서 놀러 댕겼다 단 둘이는 못가고 7...

올리신 판매글 몇 번을 보아도 빨간 게 첫 번째 구매한 사과 맛이려니하고 큰 과로 주문했는데..89과로 잘 못 와서 맞교환으로 온 사과 받고보니 못 잊 어? 어찌 의논한마디 없이..... 현관에서 두 박스 다 반품으로 보내려다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