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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다. 잘하다. 못하다. 못 하다.

가 가능하면 '꼼짝 못 하다'처럼 못 뒤를 띄워야한다고 설명하셨는데 개정에 있는 '꼼짝 못 하다' '말 못하다' '주체 못 하다' 외에도 적용 되는건가요? 워크북 '익숙하지 못하다'를 보고 떠올랐는데 그러면 '익숙 못 하다'도 되는건가요?? 어색해서요ㅜ

고로 '안 하다'는 언제나 띄어써야 합니다. 한 단어가 아니니 붙여쓰면 안 되지요.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못하다'입니다. 못-하다 [ 모ː타-]「I」「동」【…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거나 할 능력이 없다. ¶술을 못하다/노래를 못하다/물음에 답을...

못하다의 띄어쓰기가 조금 난감할 때가 있죠. '못 하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할지, '못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할지... 아래를 읽어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이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국어연구원의 글입니다. ['못하다'의 띄어쓰기] '못하다'는 일정한...

잘하다/잘 하다, 못하다/못 하다 이제 띄어쓰기 감이 좀 잡히죠? 몇 개만 더 해 볼게요. 오늘은 '못하다/못 하다', '잘하다/잘 하다'를 알아보죠. '못'은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을 할 수 없다거나 상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어간 뒤에서 '-지 못하다' 구성으로 쓰이는 보조 용언일 때입니다. '말을 잇지 못 하다, 바빠서 동창회에 가지 못했다, 편안하지 못하다, 아름답 지 못하다'의 '못하다'는 모두 붙여 써야 합니다. 예) 노래 못하다 : 난 노래 못한다.(노래를 잘하지 못한다...

한 번/한번, 못하다/못 하다 띄어쓰기와 ~던지/~든지 맞춤법 점역교정 노트가 8회째에 이르렀다. 중국에서 8은 매우 길한 숫자라고 들었다. 동양에서는 순환의 상징, 중화권에서는 발음상의 이유로 복을 부르는 숫자라나? 각설하고, 이번에 다룰 건 ‘한...

1. ‘못하다’와 ‘못 하다’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말을 조리 있게 못하다.”라는 문장이 성립한다면 ‘조리 있게’가 수식하는 대상은 ‘못하다’가 됩니다. 그런데 ‘조리 있게 못하다’라는 것은 모순된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