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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마지막날 들른 전통게르 찻집 따뜻한 우유에 간간하게 소금을 타서 마시는 수테차. 건강식품 같으지만. 맛은 별로 그래도 커피보다는 좋더라마는 요즘 몽골애들은 커피만 좋아한다고하네요 수태차는 어른들만 마신다나 화산재에 묻혀서 화산석이 된...

매서운 추위에 언 몸을 녹여줄 수테차(Suutei Tsai) 한 잔을 대접받는다. 끓는 물에 찻잎과 가축의 젖을 넣고 끓인 몽골식 밀크티, 수테차. 심심한 맛이 매력적이다. 배고프던 찰나, 쟁반 수북이 담겨 나온 몽골식 소고기찜! 몽골의 사람들은 손님을 환대...

아이락(airag, 마유주 : 알코올도수 2~3도 전후의 발효주)을 즐겨 마시며, 아침에는 수테차(suutei tsai : 우유와 차의 혼합인 몽골 전통차)를 마신다. . . 아무튼 몽골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유랑자는 이동 중이다. 오늘밤 거나하게 한잔하고 내일...

체험(2시간-팁별도)- ‣테를지 국립공원 명소바위 감상 – 거북바위, 책읽는 바위 초원-야생화산책 유목민들의 애환이 담긴 수테차,아롤, 으름 시식 시음 석식후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 감상 몽골 전통가옥 게르에서 그림 같은 하룻밤 B게르식 L현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