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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사막을 가다 2~~화장실에 갇힌 리브('24년 7월 24~ 29일)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 칼로~~~ 싱글룸을 사용했으면 아침에 질식한 상태로 발견되었을것을 아~~~유 싱글룸 사용하지 말어야지 생명의 은인이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정신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했답니다 제6일 차(7월 29일 수) 차강소브라가 /칭기스칸 공항/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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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2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리고 아침을 먹고 승합차에 올라 길을 떠난다. 푸른 하늘, 하얀 구름, 아득히 보이는 야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지평선은 아무리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는, 가슴을 탁 트이게 자연 그 자체였다. 그러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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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편지의 설원, 몽골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서로 어깨를 맞대 의지할 사람을 바라보며 마음 다해 아침 인사...굿모닝~!! 사랑합니다!! 오늘, 첫사랑의 마음으로요~그날...구름 사이로 떠오르던 보름달처럼~♥ 첫편지의 설원, 몽골 이민숙 그날도 오늘처럼 보름달이 떴다. 떠오르고 있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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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가 행복한 몽골 여행 (3)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린다. 오늘은 귀국하는 날이다. 우리는 버스에 승차하여 먼저 '남양주 거리'를 찾아간다. 우산을 쓰고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여기저기를 살펴본다. 유난히도 우리 한국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교통 신호등도 우리 것과 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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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아침을 먹고 소 저짜는 것을 보여 주시고 차로 자작나무 숲 옆의 약수로 갔다 가는 길에 길이 미끄러워 내리기도 하고 밀기도 하며 도착한 곳은 ᆢ아름다웠다 영혼이 맑아지는 것 같았다 숙소로 돌아오면서 본 풍경은 그림보다 아름다웠다 12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