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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친해지려는 몽골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러시아처럼 거리를 누비고 있었다. 러시아에 비해 영어를 잘 아는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 한달 월급이 6만원 정도인데 한달 생활비도 그 정도란다. ▲ 몽골에 한국 현대의 중고 자동차 ⓒ2003 이대로 중국 내몽골에 비해 산이 많았고 국립공원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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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북한무상의료의 실체', 병원도 의사도 약도 없는 '무삼 의료'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쌌다. 한 달 월급이면 쌀 몇 kg 살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아직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시기에도 이랬던 것이 배급이 중단되어서 그만큼의 쌀을 시장에서 비싼 값에 사야 하니 당연히 난리 날 수밖에 없다. 2021년 기준 장마당 시세로는 북한 일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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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 이야기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 월급을 달러로 몽땅 바꾸어서 홍콩서 만날까? 싱가포르에서 만날까? 참말이여? 내가 뭔 거짓말이나 공갈을 쳐? 사실인데! 야 인마 너그 나라 똥싸 땔라비, 라고 하자녀? 똥싸가 뭐여? 화장실 떠올리지 말고. 세 가지 싸! 그랴! 싼 (쌀) 씨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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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몽] 골때리는 몽골여행기28 _ 환송 _ 납치를 당하다. 2011.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다시 올동안 꼭 써야할 때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저에겐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어떤분이 몽골에서 한달 월급이라고 합니다. 몽골 한달 월급이 그렇게 열악한지 몰랐습니다. 정말 발전해야되는 나라입니다. 오빠가 차를 빌려와서 갖다줘야한다며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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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책쓰기 - (629) 차고 따뜻한 심플 - ④ 아침에는 슈베르트가 좋아, 그리고/ 시인 이규리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월급을 타서 국산 인켈 오디오를 장만하고 행복해했던 20대의 순정을 그리워한다. 그때 입문했던 음악이 스메타나의 〈몰다우강〉과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이었다. 몰다우강과 함께 카프카 때문이기도 하지만 체코는 왠지 좋다. 두 번째 체코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