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국내 최대 크기인 법고가 있고, 이성계와 마이산에 얽힌 설화에 관한 몽금척도 라 부르는 그림이 소장되어 있는 진안 은수사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수사에는 천연기념물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마이산 "줄사철나무"(천연 기념물 제380호)로 이 군락은 마이산이 이 군락의 북방한계선 이란다. 또 하나 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제386호)이다. 이 나무는 수령 650년 높이 15m 둘레 2.5m로 조선태조 이성계가...
-
[찬샘별곡 Ⅲ-92]조선 최고의 신물 ‘금척’을 아시는지요?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자기 만들어진 게 아니고, 조선초부터 이성계의 ‘설화(?)’로 정도전이 노래를 만들었고, 궁중무용 1호로 연주된 게 <몽금척夢金尺>이었으니, 그 역사가 500년을 넘은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도 <조선왕조실록>에도 금척 이야기가 실려 있지 않은 까닭...
-
이름 석자 똑같은 산, 가까운 데 셋이나 있다니요(전북성수산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에 들어 자고 가자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나마 자고 가자 (작가 미상의 고시조) 진안고원 세 곳 성수산의 사찰과 몽금척설화 일월오봉도가 전해오는 마이산 은수사를 탐방하면서, '과거는 새로운 현재이며 오래된 미래'라는 명제를 확인하고 싶었다...
-
조선왕조 불행역사 망조설계자 鄭道傳탄생(=1342.10.06) ~ 천도단행(=1394.11.29) ~ 및 피살일(=1398.10.06)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북면도안무사가 되어 변방으로 나가 여진족을 토벌, 회유하고 되돌아왔으며, 한성으로 되돌아온 뒤 〈문덕곡 文德曲〉·〈몽금척 夢金尺〉·〈수보록 受寶〉 등의 악사(樂詞)3편을 지어 왕에게 창업의 쉽지 않음과 수성(守成)의 어려움을 반성하게...
-
공연 계획서(10/3 10/5)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공연 ( 11시 ~ 11시30분) 3. 버스탑승(11시 30분 출발) 4. 임실역공연: (11시45~12시) 5. 점심 식사 - 임실 닭갈비 ◆ 몽금척 축제 퍼레이드(진안) 1. 북부마이산 : 15시 도착 17시 공연 < 10월 5일(토) > ◆ 완주 와일드 축제 (고산자연휴양림) 1...
-
“홍삼 축제와 함께하는 진안 여행” 마이산과 함께하는 전북 진안 가볼 만한 곳 BEST 5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우려던 이성계가 기도를 드린 절로 유명하죠. 그 증표로 심었다는 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386호)와 왕의 상징인 일월오봉, 몽금척수수도 등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울러 섬진강의 발원지와 암석에 구멍이 뚫려 있는 독특한 타포니 지형까지 살펴볼 수...
-
대취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머리 [종음셋, 한끝맵, 한줄정리] 선택-사진으로 질문할때는 사진의 출처(책)와 페이지 함께 써주세요. 1. 첫번째 사진의 몽금척과 두번째 사진의 금척이랑 같은건가요? 첫번째사진 종음셋 279/ 두번째 사진 277 2. 원래 대취타는 취고수와 세악수 편성...
-
마이산 용암 암각서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명을 하고 돌아간 12년 후 조선을 개국하게 된다. 그래서 이곳은 "왕이 머물다 간 뜻"의 주필대가 있고, 이와 관련된 "몽금척수수도(夢金尺授受圖)"와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가 은수사 경내 태극전에 모셔져 있다. 마이산 용암 암각서 "마이동천(馬耳...
-
Re: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서픈 학문으로 으스대지를 말고 남의 연구를 야시 몰지 말 것이다 16.01.27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중심을 놓고서 거기다 놓고서 모든 걸 재어보는 걸요. 그걸 갖다가 이걸 갖다 옥척도 하고 태주도(胎柱圖)라 하는 거예요. 몽금척(夢金尺)이 하고 그래서 확연히 그 위치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 강사가 이렇게 여러분들한테다가 이렇게 강의를...
-
마이산 산행 안내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면 억새가 물결을 이루고 단풍이 붉게 물든다. ○은수사 태극전에는 조선 태조가 왕이 되기 전 꿈에 금척을 받는 몽금척도(夢金尺圖)와 금척의 복제품이 있고 용 상 뒤의 일월오봉도가 그려져 있다. 또한, 제작 당시에는 동양 최대였던 법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