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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여몽(晩霞如夢), 제 2장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 나리께서..." "나는 그저 아는 계집이라고만 했다." "......" 들뜬 듯, 이제 느껴지던 노기나 불편한 심기가 실리지 않은 선우의 목소리가 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곳이 찔려진 한아는 경계심과 조심스러움을 잊고 차갑게 얼어붙은 눈빛으로 선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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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인식표 인증샷 201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도 못자서 오늘은 보리김치랑 홍시라떼 먹고 있어요. 나아지겠죠. 그래서 아침에 딸냄 학교 보내놓고 드러누웠죠. 우리 몽 나리는 신났어요.왼쪽 오른쪽.팔 사이에 들어와서 같이 자요..ㅋㅋ 지금 일어나 있으니 이리 기지개를 피는 나리...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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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입양일기) 다이어트 좀 된 것 같나요 2015.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만에 해가나서 몽.나리 목욕시키고 까칠 나리는 귀 말리기 싫다고 승질승질을 부려서 귓병 날까봐 귀 뒤집어서 입으로 후후 계속 불고 약발라줬어요..으미...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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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장 춘 몽 200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일 장 춘 몽* / 설 희 (나리) 한 줌의 재 되어 내 갈 곳 찾았으니 한 평의 땅이 나의 쉴 곳이었네 공 수레 공 수거 라 가질 것도 없고 가지고 갈 것도 이제는 없어라 짧은 인생길 따라 이 마음도 한없이 강물타고 흐르니 세월을 탓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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