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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나의 환상을 한번에 깨 부셔버린 장소 몽마르뜨언덕~~~ㅎㅎ 아주 멋진곳으로 생각 했는데 언덕을 올라오는 내내 잡상인과 오물 냄새로 골이 지끈지끈 했음 여기 화가들 그림은 웃기는 졸작 이라네요 초상화 그려 준다는데 하나도 안닮아...

기다린다 또한 화가는 여행자의 초상화를 그리는데 추운 겨울날 이젤 위에 손 시린 것 없이 작품을 잘도 그려간다 몽마르뜨 언덕엔 피카소와 고흐 그리고 소설가가 살았던 마을로 유명하다 이곳엔 묘지도 옹기종기 모여 있고 내가 좋아하던 가수 달리다가...

몽마르뜨 언덕은 129m의 야트막한 언덕으로 순교자의 길이라고도 하며 19세기 말에는 르누아르, 고호, 피카소 등 가난한 예술가...등 유흥업소가 들어서면서부터 예술가들은 환멸을 느껴 예술가들은 떠나고 지금은 관광객을 상대로 거리 화가들로 메워져 있다

Montmartre) ▲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트르(Montmartre)는 프랑스 파리 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종교적 분위기와 시대에 따른 미술...관광객이 꼭 들르는 곳이다. 창작과 예술의 장소로,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은 항상 계단 한쪽 편에서 그림을 그리는 무명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