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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맹꽁이 운동화, 검은 몽블랑 만년필 / 김정숙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몽블랑이 프랑스 상표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독일 상표였다. 프랑스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것을 내가 사다 드린 것이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는 선물이란 걸 준비할 생각을 못했다. 학생이 유학 끝내고 돌아오면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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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최모 몽블랑둘레길 (TMB) 트레킹 간략산행기 3부(2024년 7월 11~13일)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모디.몽블랑)이 함께 잡혔다> 오후 1시에 플리제흐 케이블카역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레프하드샤모니(Les Praz de Chamonix)에 내리게 되고, 이곳에서 샤모니슈드(Chamonix Sud)까지는 4km이고, 버스를 한번 타야 한다. <샤모니 레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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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①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탈리아의 국경인 2512m 세뉴 고개에서 바라보는 하얀 산(몽블랑)과 ‘검은 바늘’이라는 뜻의 에귀유누아르 봉우리의 강렬한...차고 조심조심 눈길을 걸어가는 트레커들의 알록달록한 옷차림. 하산할 것인가, 계속 갈 것인가 기로에 섰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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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화요22:30) 인터라켄 융프라우 & 체르마트 마터호른 & 샤모니 몽블랑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모니 몽블랑 (스위스) ▣ 산 행 일 시 : 2024년 월 일 22:30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집결) ▣ 분 담 금 : 4,990,000원 (10박12일) ※ 국민은행 / ******-**-******/ 경인웰빙여행사 ▣ 기본 준비물 : 식수, 간식(행동식), 방수방풍의. ▣ 비상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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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아련했던 어릴적 동경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블랑, 아련했던 어릴적 동경 몽블랑 만년필 어릴적, 가끔 서울서 내려온 엄마 친구의 딸 아이가 있었습니다. 뽀오얀 피부와 깨끗한 옷을 입은 그 아이는 나와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았습니다. 기억속 최초의 동경. 몽블랑도 그랬습니다. 과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