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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에 내려가서도 그 무섭다는 학생과 선생님도 계속 웃어대요-..-;후..... 그리고 몬말만 하면 몽실이 머리주제에-..-~ 막 이래요!..몽실이 머리 ....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아버렸어요ㅜㅜ 가정쌤은 한다는 소리가-..- "희선이~머리도 이쁘게 짤라놓고...

딴곳에가서 커피나 마시자고한다.. 길거리 중앙에 마술쇼한다며 구경하라고 한다. 이불을 들추니 앞머리가일자고 귀밑까지 자른 몽실이 같은 까만단발머리 여자애다 .. 이불을 내렸다가 다시올리며 웃어보이는데 이빨이 누렇고 썩은듯 더럽다. ~~~ 친구집...

저 몽실이 머리 되었어요... 긴 머리 잘랐거든요... 미용실 언니가 이쁘게 잘라준다더니... 동글 동글 하게 몽실이 머리 만들어 놨어요... 동생은 밖에 나가지 말라고... 창피하니깐... 그래도 용감히 나와 놀죠...ㅋㅋㅋ 오늘 날씨 짱 좋았죠... 일욜날도...

흠;; 좀, 전에... 미용실가서, 머리를 잘랐는데a (월욜날, 운동장에서, 머리카락이랑, 손톱 검사, ㅠㅠ) 몽실이 머리가 되어 버렸다, -_ -;; 역시, 귀 밑 3cm는 너무, 짧다구 해서, 좀, 길게 잘랐는데... 그래두, 짧다...

작은거하구! 목소리도 캡틴!(목소리는 이민우하고 틀림) 이민우를 그다지 좋아하진않지만 괜찬았음~ 하튼 그오빠가 머리를 잘라줬는데 몽실이가... 몽... 실........ 이.. 가...... 되어버린거에요!-_- (으윽.,.ㅠㅠ) 엄청 짤따부리(?) 하게 됬어요 ㅠㅠ...

생겼어요~~~ㅎㅎ 화장안해서리...뽀샤시처리했어요~~ㅎㅎㅎ 울찬진이가 맘에 든데요~~첨이네요...맨날 빠마해서 그런가...그머리는 별루라고 하더만...ㅎㅎㅎ 신랑도 뭐 그런데로...근디 전 맘에는 안들어요...기분전환은 됐지만...ㅎㅎㅎ 암튼 얼굴...

복장검사에 걸려서 벌점먹었는데 아닌척해서 그냥 넘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짜릉나ㅡㅡ 무서워서 일단 자르긴 했는데 완전 몽실이 만들어놨어 이상태로 번개가서 사람들을 볼 자신이 없어 흑흑흑 어떻게든 이머리를 잘 처리해야돼 진짜 학교싫어죽겠어...

어제 여기서 사진보고 그 머리 해달라고 프린트까지 해 갔는데 제 머릿결이 마니 상해서 파마가 안된다는 겁니다 (그 머리가 흘러내리는 듯한 웨이브 였거든여) 그래서 고민 고민 하다 그냥 좀 다듬고만 나올라고 하는데 무슨 전생에 한이 있었는지 제...

난 몽실이 머리 잘라서.. 한달을 밖에 나갈때 모자쓰고 당겼다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