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둥근 몽키바나나 향기가 났다. 그녀는 밤새도록 별이 되었고 입안에선 아삭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녀의 별을 잘게 부수고 또 부수어 다디단 즙을 만들었다. 마시고 또 마셔도 갈증이 났다. 창밖을 보니 통유리창으로 햇살이 퍼져오고 있었다. 코를 골며...

마치 캠핑장을 지키는 것처럼 오른쪽 무덤 2기가 이채롭다. 신쌤님도 홀아비모드로 오셔서 텐트 따로 치지말고 같이 자자고 하신다. 덕분에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휘리릭~~ 공장 가동하여 번개아빠님 사이트로 놀러간다. 이번에 벨500 신상 득템하시고...

어른들도... 그리곤 또 다시 철수준비로 분주해진 캠핑장... 다들 한짐들이다... 이 와중에 사진을 찍어달라는 우리 형진이...날려주누나... ^---^;; 이번에 본의 아니게 쏠캠을 온 몽키님... 여기 저기 다니며 일을 많이 하시는거 보니 뭔가 잊고 싶었던...

18:00~18:30 30 개막식 ″ 18:30~19:30 60 락페스티벌 공연 ․몽키비츠 외 5팀 ″ 19:30~20:30 60 DJ와 함께 가을밤을 ․빅...가을밤 향연 ․레크레이션, 불꽃놀이 오토캠핑장 22:00~07:00 ~ 해창만 오토캠핑장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 10.18(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