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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그랬는데 보기싫어졌어,..ㅜㅜ

칼이 선풍기로 끌려감 - 선풍기에서 줄이 잘림 - 그담 밑으로 떨어져서 하수구로 들어갔단 소린가요?

배회하고 있었는데 아까비 ㅠ 암튼 관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연출님과 배우님들 덕분에 나날이 발전하는 몽타주가 될것 같아요 ㅎㅎㅎ 결말을 다 알아도(사실, 스릴러라는 장르는 그게 다인데 말이죠 ㅎㅎ) 볼때마다 새로울 것 같은 연극! 강추할께요...

더 좋았을듯..하다..난 바보인가..ㅠ 적절한 암전과.. 효과음 덕에 스릴러를 맘껏 경험할수 있었다. 마지막의 몽타주는 열린결말이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생각하기 나름..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엔딩에 각기 다른 자기 자리에 서서 뭔...

영화제에 출품돼 최고 휴먼 다큐멘트상을 수상했다. “이제 몽타주는 필요없다” 다큐 <인디아>로 돌아온 로베르토 로셀리니...네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다큐멘터리 <인디아>에서 로셀리니는 어떤 결말도 내리지 않은 채 인간과 동물, 나아가 인간과...

23. 몽타쥬 : 누굴까 (Montage : Who Am I) 24. 모두의 세상 (I Could Change the World) 시점은 다시 그윈플렌이 있는 클랜찰리 궁으로 이동합니다. 술을 마시며 복도를 거닐던 그윈플렌의 눈에 들어온 것은 한 초상화였습니다. 그 초상화를 보면서 알 수...

열린 결말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서소문본관),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북서울미술관), 《제9행성》(남서울미술관), 《아카이브 환상》(미술아카이브)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의 몽타주를 그려서 첩보를 보냅니다. 첩보를 받은 정배가 돈결이를 암살하러 떠났다가 변절한 승욱이에 의해 살해당하고, 우세를 점한 돈결이가 원달을 협박해 주혁이를 찾아 떠나죠. 그 과정에서 주혁이는 각성을 합니다. 새로운 능력을 얻습니다. 바로...

모든 결말엔 자신을 지탱하는 외부의 요인이 있고, 운이란 어떻게 작동할지 모르는 거니까. 인생이 그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예술은 그 과정을 조용히 들춰보는 일이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그 복수의 시간들을 따라가며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