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묏버들 가려 꺾어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홍랑은 함관령(咸關嶺)에서 고죽과 헤어지면서 시 한 수를 남기게 된다. 우리 국문학사상 가장 아름답다는 묏버들 가려 꺾어이다. ☞ 함관령(咸關嶺) : 군사요충지인 함경도와 평안도는 도성출입을 제한하는 兩界之禁(양계지금)법에 의거 양 도(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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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홍낭, 묏버들 가려 꺾어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시조> 묏버들 가려 꺾어 홍낭 묏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님의손대 가시는 창 밖에 심어 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 닢곤 나거든 날인가도 여기소서 ♣어구풀이 -뫼버들 : 산버들(山柳). 야생(野生)의 버들, 여기서는 님에게 보내는 정표(情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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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사랑야화 | 묏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최경창과 홍랑 ＜하＞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비에 새잎 나거든 홍랑의 불원천리 지순고절 기려… 사후에 부부의 연 맺어주다 최경창 부부 묘와 홍랑 묘 아래에 있는 고죽 최경창 시비(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홍랑의 한글 시를 최경창이 한문으로 번역한 ‘번방곡’과 그 시에 대한 사연이 한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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