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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5일 큰일견 소대할아버지 묘소에 군위숙부님 뫼시고 묘비석 글씨를 확인 하기 위하여 저근 아버님 직접 가셔서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지금까지 번역안된 자언공, 인촌공 두분을 번역하시어 이제 삼체계 카페에 등록 하게 되었습니다 숙부님...

친일군상의 면면, 이렇게 네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서울지역에 남아 있는 역대 조선총독들의 글씨 흔적들, 일본군 묘비석 양식을 딴 각종 기념비의 잔존 상황, 응원구호 ‘파이팅’의 유래와 군국주의식 용어인 투혼(鬪魂)이라는...

시기의 사진자료를 봐도 그렇고, 그게 아니더라도 수 십년 전에 찍은 탐방사진들을 봐도 그럭저럭 글씨에 색깔이 또렷하게 보였는데 왜 지금은 묘비석은 잘 관리되고 있지만 그 아래에 백범의 글씨로 남겨놓은 저 석판은 그냥 비바람에 맡겨만놓는 것인지...

글씨가 비만 오면 변한다고 하여 찾아 가 보았다. 실제로 가보니 그날 먼저 왔던 사람들 몇이 비석에 물을 뿌리며 묘비석의 글씨가 변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방송에서 방송한 것과 똑 같은 현상이 벌어졌다. 물을 뿌리자 능(陵)자가 묘...

우춘 묘비석 번역문 전면 안인 홍려박씨를 합장한 제공량 행상서원직장 이공의 묘 후면 학성이씨 선대에 훈련원정과 상서원직장 부자가 있으니, 이 두 분의 묘도를 나 남경희에게 부탁했다. 삼가 살펴보니 직장공은 휘 우춘(遇春) 자 응서(應瑞) 이다...

시비의 글씨는 하마 희미해지고 말아 아쉬움을 더한다. 준비한 포와 포공영 시인이 가져온 북한의 들쭉술 한 잔을 붓고 절을 올린 뒤 이순애 시인과 소리를 맞추어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하고 우리들 청춘의...

태사공 묘비석의 소재를 최초로 확인 신봉식(57세):영산관 29세손-투장묘 이전 후 기계 파출소에 자수함 신우식(42세):영산관 29세손-투장묘 이전 후 기계 파출소에 자수함 신종보(37세):영산관 32세손-투장묘 이전 후 기계 파출소에 자수함 신영무(39세...

비가 오면 ''陵'이 '墓'로 바뀌는 마술같은 김유신장군 묘비석 김유신장군 묘비는 비가 오면 글씨가 바뀐다 陵이 墓가 된다 송화산 줄기가 동쪽으로 뻗어 전망이 좋은 구릉 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유신장군묘는 지름은 30m정도이며 주위에 호석과 난간을...

묵글씨가 확인된다. << 문화부 기사참조 >> 미술·디자인 구독하기 스크랩하기 덧글 쓰기 엮인글 쓰기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