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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무갑산 초입부터~ 어느 강원도 산골 오지 못지 않는 겨울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방장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깊은 산속으로 자꾸 들어 가는 만타님 차~> <계곡물도 건너고~> <또~ 계곡 물도 건너고~> <야영지를 찾아 자꾸 올라갑니다. 주변...

구덩이가 많이 눈에 띠었다 드디어 급경사를 올라선 곳 무갑산 정상분위기 왼쪽이 태화산 , 중간이 정광산 바로 오른쪽이 백마산...뾰족한 곳이 관산 개발로 인해 심하게 훼손된 산허리 백만불짜리 소나무와 능선 하산중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무갑산 정상...

일단 무갑산~소리봉~앵자봉에 오른 후 되돌아와 관산을 거쳐 무갑리로 하산하는 원점산행을 하기로 일정을 정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내일 다시 우산리로 시작하여 앵자~양자산~백병봉에 올라야 한다. 내일은 아내의 휴일이라 같이 산행을 해야하는데...

오른쪽은 무갑산, 앞은 망우산, 아차산 연릉 17. 맨 왼쪽은 천마산, 그 앞은 불암산, 맨 오른쪽은 용문산, 가운데는 봉미산 18. 멀리 가운데 서리산과 축령산이 살짝 보인다 19. 멀리 가운데는 천마산 20. 멀리 가운데는 불곡산, 그 오른쪽 앞은 사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