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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익은 볼펜이 있다. 잔소리 많은 하루를 조용히 받아 적는다. 끊기지 않고 묵직하게 나오는 잉크처럼 버티는 법도 그렇게 배웠다.

#와인잡설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이란 뭔가 가벼운 것, 전혀 무게가 나가지 않는 무엇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는 믿음이 있다." ㅡ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우리 모두에게는 '와인'이란 뭔가 가벼운 것, 전혀 무게가 나가지 않는...

23일도 운동갔었네요???? 어제는 등운동. 오늘은 가슴운동 했습니다. 유산소는 여전히......;;; 하지않아요 ㅠㅠ 누가 가져갔는지 플라이 머신에 무게 고정하는 핀이 없더라고요. 가슴운동날인데 플라이는 못했습니다.ㅠㅠ

무식한 넘이 괜히 유식헌체 하느라 제법 멋진말 구사하느라 애쓰더라. 똥명보. 똥무게 잡는것을 카리스마로 맛사지해주니까 자신이 진짜 카리스마있는 줄...ㅋㅋ

순위 따라잡으려고 바벨 무게를 확 늘리고 실시간으로 변화를 주는게 넘 재밌었던

진짜 말도안되는 무게를 드는데 그걸 보면서 대리만족 느낌 그걸보는 난 데드리프트 40kg가 한계ㅋ

조금만 무게들어도 힘든데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을 하였을지 대단해요

정말 저 무게를 든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일이란 걸 어렸을 때 몰랐어요 ㅋㅋ 운동을 해 보니까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모두 응원합니다!!

정말 놀랄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