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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연가 2 2005.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험을 술에 담아 말로 풀어 가는데야 머리를 치켜들고 대적할 사람이 따로 있을 리가 없다. 침을 튀겨 가며 "무골장군(無骨將軍)이 분기탱천(憤氣撑天)해서......." 하며 점입가경의 이야기가 진행되다 말꼬리가 흐려지면 술집에 나이 들었든 젊었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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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틀리죠 200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요 그거 때깔이 그전과 다르죠 황금빛깔 파스퇴르 우유 선전할때 많이 나왔던거... 그전엔 거무티티하더니만 요샌 눈부시게 빛나고 있죠 음 그리구 거 ~ 왜 ~ 있죠 /아침마다 힘자랑하는거...... "무골장군 분기탱천" 저두 요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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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되는 법(?) 2009.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어 뒤를 대주었던 것이지요. 아, 누구의 냄새가 더 진했는지를 따지면 시가 되지를 않습니다. 늙은 시인의 무골장군이 실제로 분기탱천했는지도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그냥 시화의 공백을 메꾸려는 화룡정점의 몸짓, 서로의 어루만짐이 필요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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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캄사!!!!(사진첨부) 2001.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자니 명랑`건전 사회를 질시하는 무리들이 정말 앙탈을 할테고... 현대 삽신교의 중책을 맡고 있는 하 접주께서는 어케 생각하는지 알고 접군... 아 글고 "무골장군 분기탱천 반월성에 입성시에~로 나가는 4`4조 가사를 아는 넘들은 연락해라 후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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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춘계 산행대회를 동문여러분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2011.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금번 산행중 여러 선배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아래 노래가사를 올립니다. 무골장군 분기탱천 목원삼천수 목화산성 바늘성에 입성할 시에 어허! 진퇴진퇴 적혈낭자라 어허! 쾌재쾌재 백수낙하라 감사합니다. 손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