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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사랑을 말미암아>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반찬거리를 생각했고, 옆집의 우편물을 함께 가져 올라가 직접 건네주기도 했다. 자전거엔 도통 자물쇠를 거는 일이 없었다. 오히려, 이웃집 자전거의 바퀴가 네발에서 세발, 그리고 두발이 되는 모습을 보며 세월을 가늠했을 뿐이었다. 복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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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북 스티그마타표 CPP 후기^^ ** 201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래 한명이 움직이는 사람 다 잡아냈나요? ㅎㅎ 그리고 아래 무지 재밌는 이벤트 ㅎㅎㅎㅎ 저 브릭고행의 길을 맨발로 잘 참고 걷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단 아이와 같이온 엄마아빠만 참여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다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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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블로글리쉬> 총 정리에요~! 2007.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ourse!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the rose of sharon bloomes.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to our house why did you, why did you, why'd you come! to find flower, I came home, I came home, I ca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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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먼나들이! 어휴..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가게 되었는데 안계셨다면 정말 ㅜ.ㅠ... what the ....... 맑죠? 가을입니다. 가을이예요. 동부간선도로의 터널화 이후, 뭐가 바뀐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막히고 갑갑한 도로임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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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갑톡~, 한우와 더덕의 고장ㅋ 횡성, 등자치 댕겨왔어요~ (두서도 없고, 폰사진이라 비루~) 2011.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가게입구마다 연탄이 쌓여있고 냇가엔 징검다리와 다리가 있었어요. 옛날엔 연탄을 많이 쌓아두면 겨울이 든든했지요. 그때그시절 생각이나고~~ 안흥에서 다시 강림면으로 가는 길에 물레방아와 흔들 그네의자에서 또 놀다가 지나가시는 할머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