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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무궁화호 열차로 가서, 어느 고속도로를 타야 하는지 몰랐는데, 중앙고속도로였다. 볼일을 본 후 버스로 돌아와 조금 기다리자, 차가 출발하고, 인솔 대장이 코스 소개와 주의 사항에 관행 설명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급경사에, 길도 중간중간 없어져...

기차식당칸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며.... 그래도 프라자호텔시절보단 더 친절하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객실로...돌아오니 천안역이더군요. 사람들 역시 값싼 무궁화호쪽에 몰리는지 새마을호엔 얼마 탑승하지 않네요. 하긴...인터넷에서...

입석인데 식당칸에서 즐겁게 옴) 도착 저녁 11시 57분 목포역 토요일 출발 무궁화호 오후 3시 10분 목포역 도착 저녁 8시 11분 용산역 걷기코스 목포역 - 목포항 - 수협직판장 - 신한비치호텔 - 유달유원지 - 목포해양대학교 - 어민동산 - 목포대교...

그런칸이 따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무궁화호도 통근형객석으로 예약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는거 같더라구여 그런데 객차 부족으로 갈수록 이런 입석객차도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무궁화호 열차편도 줄어들고 있다네욤?? 뜻밖의 무궁화호 현황...

새로 에어컨을 단 2등 침대차란 뜻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무궁화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녁은 열차에서 끓여 주는 뜨거운 물...파는 10원짜리 고기덮밥으로 한 끼를 때웁니다. 식당 칸 메뉴는 싼 것도 30원이 넘으니 주머니가 얇은 사람들에게는 부담...

그만둘 이유도 없지요. 그래도 영 께름찍한 분들은 철도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이지요. (식당칸 메뉴가 너무 비싸서 수요가 없어 만성적자니까 가격을 좀더 낮추자.)등이 아닌 이상 이 것으로 구태여 논란 거리를 삼는 것은...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러 갔니다 이른 새벽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 계시네요... 7시40분경 여행사직원 미팅을 하고 열차...홍익회가 카트끌고 안돌아다니고 이렇게 카페스러운 스넥바 칸이 따로 있네여...ㅋ 동전넣고 사용하는 안마의자도 있고여...

서울발 무궁화호에 탑승. 입석으로 온 영철이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좁아 터진 식당칸에서 얘기를 하다가.. 어느덧 영동역 도착. 열차에서 내리고 지하보도로 내려갈 때 만난 영이형(young).. 그리고 대합실에서 오랜만에 만난 광일이형(리노) 맨처음엔...

열차칸에서) 어디서 만날까 : 청량리역 3층 대합실 하나투어 청량리역점 몇시에 만나지 : 오전 7시 30분에-시간변동 있을 수 있음 복 장 은 : 간단복장, 등산복차림도 괜찬겠지 준 비 물 : 각자 알아서 간식걸이라도 가지고 오면 좋겠고 아침은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