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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무념이라고 하니까 여기서도 이생 다음에 더 올라간다면 무생이 되겠다. 분리한다는 것은 아직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고 완전히 분리돼 버리면 무생이다. 그래서 기신론 같은 데서는 마음의 본체는 불생불멸 반야심경은 더 구체적으로 불구부정...

않는 무상無相의 지혜가 있는 것 같다. 너는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에 얽매이지 않는 무념無念의 슬기가 배어 있는 것 같다. 너는 세상의 선악, 귀천, 미추를 공空으로 돌리고 지난 일을 생각하지 않는 무주無住의 사상을 품고 있는 것 같다. 크게 깨친 한...

잡고 영어잡지 봤더니 말시키는 외국인! * 백화점에서: 큰맘 먹고 애인선물 사주러갔더니 고르는 것마다 비싼 거! * 시험장에서: 아는 문제없어 가뜩이나 썰렁한데 감독관 왈 "빨리 써! 얼릉" * 시장에서: 사람들과 부딪혀 반쪽 난 두부 나뒹구는 콩나물...

무억 무념 막망 삼구어 무상선법을 전하셨으니 당시에 파당 파벌싸움 남돈 북점 육조를 받들던 신회와 회양 두 선사와 신수와의 파당 파벌 싸움 미국의 우치한 민주당 공화당 싸움과 다를바 없는 탐진치 법력 싸움 밥그릇 싸움 싸움이 일어 낫다면 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