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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에 관한 시모음 3)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육을 생략해버린 냉혈의 족속이다 살기 위해서 죽어야 한다는 역설의 구차한 유언도 없는 어버이들의 집단 자살을 무당개구리 알들은 또록또록 눈 뜨고 지켜보았을 뿐 생과 사랑에 무슨 주석이 필요하랴 나도 저 냉혈동물의 산뜻한 끝을 꿈꾼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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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와 민들레 씨앗 날리기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보며 개구리의 종류와 특징에 관심을 보였던 별꽃반 아이들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어요 배가 빨간 무당개구리입니다. 형님반이 도롱뇽알을 찾으러갔다가 웅덩이에서 발견하고 양동이에 담아 잠시 데려와주었어요 덕분에 동생반은 책으로만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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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라이카는 말했다/잘 가 안녕/생명을 먹어요/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방) /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철수와 영희 발제자: 25기 북적북적 유보람 일 시: 2024년 10월 29일 (수) 10:30 25기 북적북적 유보람 <라이카는 말했다> 스푸트니크 2호를 맡았던 연구진 중 한 명이 말하기를, "죽어서 라이카를 만난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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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19949) 큰산개구리 2023.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을 낳고요. 참개구리와 청개구리는 주로 4월부터 6월까지 번식을 해요. 번식을 늦게까지 하는 종류로는 무당개구리·옴개구리·맹꽁이가 있는데 알을 낳고 부화한 올챙이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한여름철인 8월에도 볼 수 있대요. 정지섭 기자 도움말=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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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첫 숲날<개구리와 도롱뇽>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음반 코끼리팀 친구들과 자은숲 유아 숲체험원에 다녀왔습니다^^ 개미선생님과 함께 도롱뇽과 도롱뇽알, 무당개구리를 관찰해보며 특히나 무당개구리 배부분이 빨간색이라서 더욱 흥미를 보이는 코끼리팀친구들이었습니다. 또한 자연물들(돌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