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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담벼락에서 우화한 육식성 무당벌레는 보는대로 사로잡아오는데, 이상하게도 모두 죽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무당벌레에 대한 책을 찾아보니 따뜻한 곳에서 키우면 힘이 빠져서 죽는다면서 사육통에 무당벌레와 낙엽을 같이 담아 추운 곳에 두라고...

무당벌레가 마냥 신기한가봐요.,, 일어나서 돋보기로 무당벌레한번 쳐다보고, 유치원에서 와서 또 한번보고...^^ 그런데.... 물은 안먹나요? 목 마를것같아요... ^^..

마치 경호원이라도 된 것처럼 진딧물 주변을 서성거리는 까닭도 그 때문이지요. 그러나 진딧물을 보호하려는 개미들도 결국 무당벌레의 힘 앞에서는 대부분 지고 맙니다. 그래서 일까요? 어떤 개미는 감로를 먹으려는 욕심으로 진딧물을 집을 데려가서...

그런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 좀 알려주셔요 ^^ 아참! 그리고- 제가 다육이를 키우면서 생긴 이상한일이있는데요, 무당벌레- 가 베란다에서 많이보여요 ㅜㅜ 정말 이상한건,벌레들어올까봐 한여름에도 방충망은 열지도않는데.....전혀 들어올 구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