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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봉 무협 소설에 등장하는 무당파의 초대 장문인 제자중 한명이 죽었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범인을 찾으러 고려행 길태미와 한 합을 맞춰본 후 검의 성질이 전혀 다르다고 범인이 아니라 함 다음 범인 찾기로 길태미의 쌍둥이 길선미를 찾아 나섬...

태극검법까지 장삼봉에게 받으면 장삼봉과 전투를 할 수 없습니다.(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기억이 오래되어서...)

실제로 영웅문에서 나오는 송원교 등의 7명이 매주 한번씩 장삼봉을 찾아가 무예를 배웠다고 합니다만 실제 장삼봉이 도사였다거나 한건 아닙니다. 이 장삼봉 사제를 무당파라고 한다면 무당파는 도가와 큰 관련이 없죠. 하지만 무당산에는 또 다른 무당파...

세우기 전까지의 무당파는 그냥 파의 형식이 아닌 도교의 일종이었고 장삼봉이 제대로된 규율과 무공을 갖고 무당파를 알렸으니 장삼봉이 진정한 무당파의 시조가 아닐까요? 그리고 장삼봉이 오기전까지의 무당산은 아무튼 파는 아니었습니다. 원무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