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른 사람들은 음 소름~이정도거나 없는데 한 만신이 방울 흔들고 사연자 생년월일 이름 어쩌고 할때부터 어깨 위쪽이 쫙 소름...소름돋아...;; 그 만신이 좀 이름 날리는 만신인데 신기가 세서 나한테 영향이 있는건가? 나도 팔자는 무당 팔자여서..

번 반복적으로 자기가 씨 부렁댄 글에 해설을 해놓아여 =,,= 그긋슨 무당들이 꼭 그렇게 방울을 흔든다거나 부채를 폇다 접었 다를 함시롱 상대는 알 수 없는 주술을 몇마디 하잖아 그럿치요? 그리고는 그긋은 무엇이냐 하면서 자신이 씨부린 말을 해설로...

부채·방울을 숨겨놓고 격렬한 무악을 울려 강신 자가 신들린 상태에서 찾아내게 함으로써, 무당으로서의 능력을 시험하기도 한다. 공수 주로 중부 이북의 강신무들에게 나타나며, 세습무에서는 이러한 공수가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여도, 뚜렷하지 않거나...

개가 할머니댁 마당에 깔려있었음 무당할머니와 머리벗겨진 어떤 아저씨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계셨는데 무당할머니...저리가라는 손짓을 하심 그날 저녁에 몇시간동안 방울 소리가 들림 씻김굿을 하시는지 넋두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