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없이 전국체전이 열렸습니다. 상무천하인 남자일반부에 비해 남자고등부는 준결승부턴 대진이 치열했습니다. 준결승 첫번째 경기에선 삼일상고가 김근현, 문가온등을 앞세워 우승후보 무룡고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즐감하세요.

작탐때 오빠 모습들 모아봤어요^^

어려웠다. 결승전에서 만난 석종태(196cm, C)와 신재호(186cm, G)로 대변되는 광주고도 무룡고에겐 역부족이었다. 특히나 ‘농구는 높이의 경기’라는 말대로 무룡고는 철저히 높이를 위주로 한 경기를 펼친 끝에 대회 2연패로 마무리 했다. 세 개 대회...

군산고, 그리고 과거 중학농구판을 뒤흔들어놓았던 박병우와 당시 주축이였던 화봉중 2학년들이 드디어 내년 고교농구 데뷔를 하는 울산 무룡고 올해 추계 대회에서 한 경기 50득점을 몰아넣었던 이현승과 슈팅력을 가지고 있는 포워드 고창섭,장현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