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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배드민턴 4년된 40대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배드민턴을 친지 2년반쯤 지났을때부터 무릎이 시큰거리고 한번식 힘이 들어가지않아 주저안게됩니다. 병원가서 액스레이를 찍어보고 검사를해봐도 정확한 병명은듣지못했고 무리...

34주 넘어선 예비맘인데요. 저처럼 무릎이 시큰거리는 분 계세요? 전 특별히 칼슘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요즘 부쩍 무릎이 시큰거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게 칼슘때문인지 아닌지도 사실 잘 모르겠네요..

앉을때, 일어날때,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양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거든요 무릎에 만져지는 동그란 뼈 부분이요 심하진 않은데 신경이 쓰이네요 정형외과 가 봐야 하는건지....... 시간지나면 괜찮아 지는건지 특별히 운동하거나 무리한적 없거든요...

나아졌다, 또 뒤집어졌음. 지금 상태 = 약 먹기 전보다 더 심함. 피부 좋아진것도 하나도 모르겠고 효과도 없고 ..........약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끊을까요. 무릎 시큰거렸던분들, 로아 안 끊고 계속먹으면 관절염으로 번져서 정형외과 가야하나요...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서...이쁜 머리 사진을 보던중... 내내 무릎이 시큰거려서 보니...내복을 안입었네요. 이제는 내복 없으면 뼈마디가 시큰거리니...이래서 아줌마들이 뜨끈한데서 지지는걸 좋아하는군요. 저도 뜨끈한데서 몸 지지고 싶어요.

많이 낼려고 조깅을 해봤는데여. 한달전에 하루에 약 8키로씩 일주일 정도 뛰었습니다. 근데 언젠가 무릎이 시큰 거리더군요. 한 3-4키로만 뛰어도 시큰 거려서 더이상은 안 뛰구요. 그렇다고 평소 걸어다닐대 그렇다는 얘긴 아니구요. 한 열흘 이상...

어떻게 하죠? 정말 미치겠어요.. 누워 있을때는 괜찮은데 서있으면 양쪽 무릎이 시큰거려요? 정말 미치겠어요... 무릎뒤쪽은 아닌거 같구요.. 앞쪽과 속이 시큰 거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그리고 MRI 찍으면 연골연화증이 확실히 판단할 수 있나요?

이러셨던분들 계신가요? 제거전에도 왼쪽무릎이 좀 시리긴했는데 제거하고 2주가지난 오늘까지도 걸을때마다 시큰거리고 아프네요.. 오른쪽무릎은 괜찮은데 유독 왼쪽만 그러네요..뭐 잘못되거나 그러진않은거겠죠?..

계단을 오를떄 무릎이 뜨끔거려서 힘을 못 주겠어요..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