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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의 신사였던 주병진씨가 아주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나온다고 해서 새벽에 부리나케 다운로드 받아서 2편을 연달아 봤는데, 어린시절부터 방송에서 성공하고 사업을 하고 사건이 일어나기까지의 일대기를 이야기할 수 있게 선배를 이끌어준 강호동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이 죽지 않았네요 ~~

주병진 예전에 진행하는거 보니까 엄청 잘진행하긴하더군요. 유재석은 이미 놀러와 하고있고 스케줄 빡빡해서 방송 더 늘리기 힘들고 다른mc중 토크쇼 진행할만한 사람없을거같고 주병진이 제일 유력한듯

하게 됐다. 그동안 MBC는 목요일 오후 11시 시간대에 '주병진 토크콘서트', '정보석의 주얼리하우스', '정글러브', '신동엽의...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에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로 MBC가 목요일 밤 예능 강자인 '해피투게더3'의 독주를 저지할...

주병진씨 정말 죽지않았네요.. 보는 내내 계속웃었습니다ㅋㅋ 저는 83이라 주병진이란 사람에 대해 많은 기억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렸을때 정말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사연놀리는거랑 유행어 모아모아서, 라디오 100분쇼등등 그 때의...

어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주병진 편을 봤다. 개그맨 출신 방송 진행자의 원조. 가장 존경받는 원로 이경규가 쩔쩔 매는 대부. 근 5년이상 강호동-유재석 독주의 연예오락프로그램 진행 구도를 깨트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주병진이 방송에 복귀하면...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쳐) 지난주에 오랜 침묵을 깨고 방송에 등장한 주병진이 못다한 이야기가 MBC TV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서 계속 이어졌습니다. 여전한 입담과 그가 가진 사업적 능력과 그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며...

주병진이 1600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한 속옷사업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주병진은 프랜차이즈 카페 제임스 딘을 운영하면서도 사업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며 "패션사업을 하려고 시장을 봤는데...

개그맨 주병진이 1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주병진은 7일 오후 방송된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3년 전 방송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밝혀다. 주병진은 "3년 전부터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