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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무말랭이 무침하고 시동생에게 햄과 김, 김치 택배로 보내느라 바빴다지요 무말랭이- 작년에 지인분께서 주신 무를 건조기에 말려놨지요 요~~때!! 딱 좋은 반찬이지요 무를 슬쩍 슬쩍 흐르는 물에 3번 씻고 정수기에 살짝 담가 빳빳한 감만...

무침은 작년 가을 무 앞베란다 고무통에 보관하고 겨우내 잘 먹었는데 따뜻한 봄 어느날 상하는게 보여서 다듬어 무말랭이로 썰어 식품건조기에 말려서 김냉에 두고 사용하고 남은것 모두래야 얼마되지 않지만 어제 알타리무 김치하고 남은 양념에...

지난 가을 무를 건조기에 말렸는데 오늘 개시 합니다 찹쌀풀 쑬때 어간장 넣어 끓였어요 찹쌀풀에 마저 불려 줍니다 요기 참깨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고우신분께서 나눔 주셔서 고소한 맛으로 톡톡~~ 입안을 즐겁게 하지요 오늘 저녁 반찬입니다~^^

다 먹고 이번엔 무우 말린거 사서 했어요 무를 소금물에 담궜다 햇볕에 말려야 맛난데 건조기에 말린건 맛이 조금 덜 해요 늦은 아점먹고 무우말랭이 씻어넣고 고춧잎.무속청 삶아 말린거 물에 불려놓고 육수 찐하게 만들어 놓고 남편 출근길에 미장원까지...

ㅠㅠ 일하지말고 쉬라고 시엄니가 무를 다 썰어주셔서 건조기에서 깨끗하게 말렸습니다. 깨끗하게 잘 말랐지요? 씹을 수록 단맛...넉넉해서 오래드실거애요. 4봉지 1키로가 넘습니다, 깨끗하게 잘 말린 무말랭이 4봉지 1키로 1만4천원 -택배비포함- *농협...

무 심근것중 첫번째 심근무는 이리 큽니다~~~~큰무 3개 썰어 건조기에 안넣고 밖에서 말려보렵니다 ^^

내리는 이월 마지막 날 목요일 주말같은 기분입니다. 무말랭이는 이시기쯤에 꼭 반찬으로 등장하는 우리네 반찬 어릴적엔 봄이면...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저도 잊지않고 반찬으로 만들지 싶어요. 건조기에 말리다가 고장이 나서 옥상에 두고 몇일을...

그래도 저 바구니로 4바구니밖에 안되네요 그래도 고추건조기 22판짜리가 있어서 빨리 끝냈네요 그래서 바람들지않고 좋은 무말랭이로 탄생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요런바구니로 6바구니를 하룻저녁에 썰수있네요 칼과 도마가 좋아서 가능했네요 이무가...

무말랭이 만들거 자르고 낼부턴 햇볕에 말려야죠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말라야 더 달달해지죠 날이 안좋을땐 건조기 도움도 받구요 그런데 이 무말랭이를 판다면? 정말 실속 없어요 10키로 말리면 1키로나 나올까요? 지금 밭에 있는무는요 이달말쯤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