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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인간의 맹세 1- 흑의 맹세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아노와 악보들이 집을 채우고 있었다. 피아노?? 뭔가 잊어버린 전생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다. 한참을 멍하니 보던 나는 용기를 내었다. 저.... 당신의 피아노 소리가 듣고 싶어요! 무명 음악가라 돈은 많이 못 벌지만.... 그래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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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에 관한 시모음 3)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도 좋아 속옷까지 젖어 춤을 춘다 목이 말라 찌걱찌걱 갈라지던 땅에 주름살이 펴지고 개구리 율동이 신이난다 산사 개구리 음악회 /반칠환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백로처럼 하얀 바지저고리,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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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써보는 꽤 긴 정모 후기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악이 좋아 이번에 채연님을 따라오셨다는 친구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식탁 주변에서 인사를 다 나누었는데 바람새 최고의 뮤지션인 반달곰이 보이지 않아 부엌으로 가보니 어떤 덩치 큰 사내가 열심히 요리를 하는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반달곰을 외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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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책 읽는 사람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 권신영 / 틈새의시간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좋아? 찰스 램의 책이 나를 웃게 했다 / 서평이라는 글쓰기 / 조지 오웰은 직업 서평가였다 / “왜”에 대한 오웰의 대답 8장 북클럽은 ○○○이다 부커상 심사에 참여하다 / 북클럽 성장기 / 북클럽은 아동 복지다 / 북클럽은 전통이다 / 북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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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동요악보] 목록 - 링크 1486 (2020.05.02. / ㄱ~ㅂ,영문) 2021.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금] 무명 배우 --송가인 (Dm) 댓글수2 사진첨부 1058 무명초 김지애 노래 <무명초> 산조대금6관청 오선율명악보 1371 무상게 보현스님의 무상계 오선율명입니다.(산조) [2] 1076 무슨사랑 유지나의 <무슨사랑> 산조대금6관청 오선율명악보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