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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공병부대 버스정류장(걷는 시간만 2시간 30분) 산행 묘미 : 원효봉 너럭바위에서 경치 구경하며 정상주 효자리 계곡 무명폭포 아래서 알탕과 낮잠 준비물 : 각자 도시락(준비 안해오는 이는 총무가 김밥 준비), 마실 물과 간식거리, 물놀이용품과...

이 멋진 폭포가 이름없는 무명폭포라서 "까칠이폭포" 라고 이름지었다..ㅎ

신흥사...뒤로 달마봉을 담아본다. 이곳은 해뜨는 반대면이라 그런지 초록초록하다. 조금더 올라가며 소통왕폭포도 담아본다. 안락암아래 무명폭포 신흥사와 울산바위 소토왕골 단풍이 제법 짙어졌다. 오늘 최고의 난이도 피너클구간....대장님의 코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