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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사는 곁불을 쬐지 않는다! 200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뜻을 보여 주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들 맨날 말로만 국민들이 보고 있다구 하구선, 맨날 자기네 당이 유리하게, 남의 당은 나쁜 놈 하는 식으로 계속 해 먹어 왔다는 거 다 아실겁니다... 정말로 국민이 바지저고리가 아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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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무사는 곁불을 쬐지 않는다>?? 200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곁불>이 맞는 말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몰라서 사전(민중 엣센스)을 찾아봤더니 <겻불 : 겨를 태운 불>만 있고, <겻불>은...양반은 얼어죽을지언정 겻불은 쬐지 않는다>입니다. 옆에서 얻어 쬐는 <곁불>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이것보다는 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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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는 얼어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는다” 200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사는 얼어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는다.” 예전에 이명재전검찰총장 께서 취임사로 한 말이었죠. 잠시 벌판에서 떠는 것이 힘들어 곁불이나 기웃거리는 것은 남자가 할 짓이 못된다는 뜻인 듯 합니다. 대선에 떨어지고 장관시켜 달라거나 그도 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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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불"과 "겻불" 2005.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 나눠 쬐는, 정감 있는 불이다. "무사는 얼어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는다"처럼 쓰이는 '곁불'을 '겻불'과 혼용하는 경우가...서슬이 겻불 사그라지듯 누그러졌다"에서 볼 수 있다. '곁불'의 '곁'과 뜻이 비슷한 단어로 '옆'이 있다. 그 쓰임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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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 알기 | 겻불과 곁불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원래의 의미와 조금 거리가 있다. 원래 곁불이라는 뜻은 ‘목표 근처 있다가 맞는 총알’, ‘어떤 일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유래한 말이 ‘곁불 맞는다.’고 한다. 그리고 “무사는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이때의 곁불은 “얻어 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