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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ㄷㄷ 차라리 그냥 황재균 잡고 만루작전 가는게 좋지 않았나...

토종 에이스 최원태가 올라왔다. 그는 공 5개로 무사 만루를 깔끔하게 막아냈다. 복귀한 투수와 복귀한 야수의 환상적인 조화...36세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다. 작전은 성공이었다. 상대 투수가 타구를 잡아 재빨리 홈에 글러브 토스...

승택아 주전붙박이 기회다

한 점이 꼭 필요했지만 상대 투수(임창용)의 상태를 보고 작전을 자제한 것. 이종렬은 결국 진루타를 쳤고 1루주자(유지현)는...번트.. 전엔 4번도 번트 치는걸 봤져..ㅡㅡ;; 7회말 무사 만루에서는 강공....자신 있었나보져?? 스퀴즈가 한번 필요 했을...

똑 같은 페이스의 경기 결과는 패배. 무엇이 문제일까? 엔트리 또한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좌타자 기용 . 작전은 좋았음 그러나 만루만 3~4번 (무사 만루포함).... 왜 적시타, 아니 희생타 하나 못 치냐........ 정말 암 걸리겄다. 특히 정진호 흐름을 깨는...

생각을 하게되고 흔들어 놓을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번트 작전이 없으니깐 홍상삼 투수 타자하고 정면 승부만 하면 되니까...다행이 우리 선수들이 잘 해주어서 이겨서 기쁘지만~ 무사 만루에서 스퀴즈 번트가 아쉽고 번트를 대지 않아도 대는 시뇽...

정말 작전없는 무대뽀 야구........... 류감독님~ 제발 작전이란것좀 해봅시다!!!!!

2연속 작전실패가 무사만루가 되네ㄷㄷㄷ

최정 만루 홈런 때림 !! ‘무승부도 탈락이다’ SSG, 5위 결정전 걸린 최종전…‘1호 교체’ 외인 에이스가 해낼까 KT와 반드시 동률을 이뤄야 하는 SSG가 가을야구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경우의 수는 키움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 뿐이다. 무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