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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상 게(無 常 偈) ㅡ 古 松 바램은 무상하니 일체를 비움이더라 나도 이러거늘 남이야 일러 무엇하리 자리이타(自利利他) 행 공염불(空念佛)이었네 시냇물 흐르는 소리 졸 졸 졸 죽림(竹林)은 허공에다 비질을 한다 .

원영복 영가 내 이제 영가와 인연이 깊어 무상게 묘법문을 다시 주려니 일심으로 마음 비워 받을지로다. (무상게 시작) 무상게는 열반 얻는 긴한 문이며 고통바다 건네는 든든한 배라 부처님도 이 계로써 열반 드셨고 중생들도 고통 바다 건네느니라 그대...

"무상게(無常偈) “aniccā vata saṅkhārā, uppādavayadhammino. uppajjitvā nirujjhanti, tesaṃ vūpasamo sukho”ti. "조건적인 것들은 무상(無常)하니 생겨나고 사라지는 법이다. 생겨나는 동안 소멸하나니, 이들의 가라앉음이 행복[락(樂)]이다...

중국 선도(善導)대사의 왕생예찬(往生禮贊) 중 일몰무상게(日沒無常偈) 人間悤悤營衆務 인간총총영중무 不覺年命日夜去 불각년명일야거 如燈風中滅難期 여등풍중멸난기 忙忙六道無定趣 망망육도무정취 “인간이 바쁘게 일에 끄달려 / 목숨이 줄어드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