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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모습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저런 어린애들이 없어서... 하류쪽을 찍어보았습니다. 무섬마을 입구 다리입니다. 다음 지도로 확인하니 "수도교" 이군요. 저 아래쪽을 보았습니다. 태국이가 빠졌던 저 곳 외나무다리... 가물가물 사람...

350° 정도로 마을을 휘돌아나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무섬다리' (지도사진 다음검색) 수도교가 생기기전까지 무섬과 머럼으로 이어진 다리는 이 '무섬다리' 뿐이었다. '무섬...

찾았다가 지나온 코스인데 이번에 같은 코스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물돌이동 수도리의 무섬마을. 네비게이션에 무섬마을이라고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보고 수도교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런데 수도교, 수도리 마을 이름이 좀 이상하네요. 물돌이...

만난듯 무척 반가웠다. 지도 교수님 두분과 함께 26명이 10월 23일 8시에 모여 경북 영주지방 명소 두곳,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와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를 다녀왔다. 고속도로 휴게소 두번쉬고 3시간만에 도착한 무섬마을은 낙동강 상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