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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참전유공자 故 김재호 하사 유족에 무성화랑 무공훈장 전수 태안군이 국방부와 함께 추진 중인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이 7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군은 6·25 참전용사인 故 김재호(1928~1953) 하사의...

드린다. 그렁한 눈을 드니 철책선 너머 금강산 비로봉, 일출봉이 멀리 보였다. 2013년 11월 13일 53사단에서 아버지의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 받았다. 피의 능선 전투와 가칠봉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장렬히 전사하셨다고 자료화면으로 설명을 해...

훈장, 화랑무공훈장 등 수없이 많은 전투 유공자 명단이 스쳤다. 이에 내가 "무공훈장은 합당하지 않으며, 만약 꼭 이들을 포상하려면 보국훈장이어야 한다"고 반론을 제기하자, 그는 "이미 무공훈장으로 결정이 났으니 서류만 완결하도록 하라"는 차가운...

씨는“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처럼 뜻깊은 날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의 화랑무공훈장 전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영웅에게 국가가 마땅히 해야...

명 <기초 사항> 가로 : 9cm 세로 : 6cm 증서 번호 : 제3211호 수여자 성명 : 김재곤 수여자 소속 : 육군 제202병기단 이 무성화랑무공훈장 수여증은 1953년 한국 전쟁에 공훈이 있는 육군 제202병기단 소속 소위 김재곤(서울 영등포구 거주)에게 훈장을...

무성화랑무공훈장 박근택은 효자 박창진의 자이며, 6.25 전쟁으로 인해 국가의 부름에 군대 입대당시 70병기 대대 육군하사로 근무 그 업적을 길이 찬양하여 아래 훈장증을 수여받았다. 귀하는 멸공전선에서 제반애로를 극복하고 헌신분투하여 발군의 무공...

일지회원님 저희 큰아버님(故최상원)이 6.25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생전에 받았으면 큰아버님이 얼마나 기쁘했을까요. 6.25참화를 우리는 얘기로만 들었지 그 참혹함을 저희들이 알겠습니까. 지금이라도 큰아버님에 무공으로 우리 후세들이 잘...

늦게라도 훈장을 받아 명예를 찾은 아버지 영전에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