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숙명적으로, 그만큼의 견고함으로 휴전선의 포승을 받아야 했던 사람이었다. 휴전선은 그렇게, 누구든지 묶어버리는 무소부지*의 철사였던 것이다. “야아, 이 병장! 이게 몇 년 만인가!” 민통선 입구의 검문소에서 만난 대대장은 내 손을 으수러져라...

말씀으로 * 공중(空中) : 허공(虛空), 무(無)의 하늘 * 심중(心中) : 사람의 마음 가운데, 즉(即) 성인(聖人)의 마음 ② 무소부지왈(無所不知曰) → 가로되 알지 못하는 바(것, 곳)가 없어 ③ 심화자지야(心和自知也)니 → 마음이 화합(화목)하여야 함을...

반야무지론>에서 ‘반야’는 알지도 못하고 형체ㆍ실체도 없으나[무지무상(無知無相)], 또한 알지 못하는 것이 없으므로[무소부지(無所不知)] 지(知)가 바로 부지(不知)라는 것이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반야는 언어와 개념을 초월한 집착이 없는 무지...

받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며 우상이며 그 속에 귀신들이 들어가는 것이다.(고전10:20) (3) 영이시므로 무소부재 하심. (4) 무소부지 하심. (5) 무소불능 하심. (6) 그러므로 여호와라고 부름. (7) 인간은 영적 존재이므로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능히 하지 못할 것이 없으신 무소불능 (불가능이 없으신) 하신 하나님, 모르는 것이 없는 무소부지 (모든 것을 아시는) 하신 하나님,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으신 무소부재 (어디에나 계시는) 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인생...

모든 일체 성인의 공부는 다 그 자리에 있는 겁니다. 아는 것이 없는 자리, 모르는 자리가 근본이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무소부지(無所不至)가 되는 거야. 다 알 수 있는 거야.” 여기까지 인터뷰 내용이 짤막한 인터뷰인데 같은 내용 아닙니까...

있을 때 마음을 올바르게 지니지 못함.【出處】大學, 第6 釋誠意篇에, ｢小人閒居, 爲不善, 無所不至.(소인한거, 위불선, 무소부지 : 소인이 혼자 있어 선하지 못한 짓을 하여,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는 말이 있다. ◈小人革面(소인혁면) : 소인은 변화...

불취(不就) ] 무변 (無邊) 무궁(無窮) 가없음. 끝이 없음.[對: 부진(不盡) 불극(不極) 유서(有序)] 무불통지 (無不通知) 무소부지(無所不知)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 무비 (無非) 않는 것이 없다. [對: 각자(各自) 기불(豈不) 막불(莫不) 이득...

따른다. 앞부분에 ‘소인은 일 없이 홀로 있을 때 좋지 못한 일을 함에 못하는 짓이 없다(小人閒居 爲不善 無所不至/ 소인한거 위불선 무소부지)’가 있다. 나쁜 짓 하다가 남이 보면 슬그머니 이전 행동을 감추고 좋은 점을 드러내려 한다. 그래도 속이...